경계 없는 문화: 예술, 무용, 최고의 축제로 빛나는 마드리드
축제, 전시, 공연이 2025년 마드리드를 문화 수도로 만든다.
2025년 마드리드는 유럽에서 가장 역동적인 예술 중심지 중 하나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으로 가득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박물관 개관, 무용 전용 공간 개설,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축제 프로그램까지 스페인의 수도는 모든 이들을 위한 예술적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놓칠 수 없는 예술과 전시 엘 카프리초 공원(El Capricho Park) 내 두케스 데 오수나 궁전(Palacio de los Duques de Osuna)은 전면 복원을 거쳐 박물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며, 이를 통해 18세기부터 시작되는 마드리드의 역사와 오수나 공작부인의 삶을 엿볼 수 있게 됩니다. 티센-보르네미사 미술관(Thyssen-Bornemisza Museum)에서는 《프루스트와 예술(Proust and the Arts)》 전시가 개최되며, 이후 앤디 워홀, 잭슨 폴록 등 20세기 공간 개념을 재해석한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가 이어집니다. 한편, 센트로센트로 문화센터(CentroCentro Cultural Center)는 마드리드의 상진적인 건물들을 설계한 안토니오 팔라시오스에게 경의를 표하는 전시를 선보이며, 카이사포룸(CaixaForum)에서는 루이스 캐럴의 세계를 탐험하는 《앨리스의 세계들(The Worlds of Alice)》 전시가 열릴 예정입니다. 도시의 문화적 리듬을 만드는 무용 마타데로 마드리드(Matadero Madrid)는 최근 개관한 마타데로 마드리드 무용 센터(Matadero Madrid Dance Center)를 통해 예술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합니다. 마리아 파헤스(María Pagés)의 감독의 지휘 하에 이 공간에서는 국내외 무용단의 공연이 총 66편이 연중 진행되며, 600명 이상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계획입니다.

축제와 라이브 음악 2025년 마드리드는 주요 음악 행사를 개최합니다. 매드 쿨 페스티벌(Mad Cool Festival)에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킹스 오브 레온, 서티 세컨즈 투 마스 등 이 출연하며, 모비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에서는 말루마와 두아 리파가 새로운 투어가 열립니다. 또한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은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탄 스타디움(Riyadh Air Metropolitan Stadium)에서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 예정입니다. 이처럼 독보적인 문화 프로그램으로 마드리드는 예술, 무용, 라이브 음악 애호가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필수 방문지임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